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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Chun is born in the bustling city of Seoul, Korea but has spent her adolescent years in the mellow city of Melbourne, Australia. After finishing her BFA at
RMIT University in Melbourne, she began producing works for a number of group and solo shows.
Recently she has returned to Seoul and is spending time with her mum, brother and tiny dachshund Mandoo.

Her work depicts the geometric forms of urban structures combined with vibrant colours.
She enjoys reading Broadsheet Melbourne and sharing a good plate of food with great company.

Yuna goes by the name Tuna among her friends.

공간(空間), ‘비어있는 사이’라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다.수학, 물리학, 천문학 또는 불교 등 분야마다 쓰이는 의미가 다르지만 모든 것은 공간 안에 존재한다. 하지만 공간에 대한 개인의 반응과 경험은 각각 다르며 이는 작업의 시작이 되었다.

일차적으로 나는 입체적인 공간감을 평면인 판넬에 재현하고자 한다. 이는 직선과 도형, 색으로 나타내게 되었다. 건축 제도용 도구로 그려지는 직선들의 모양은 차원이 뒤섞인 공간처럼 보인다. 언뜻 완벽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붓자국과 번진 연필 자국이 보인다. 몇몇 색들은 선 안이 답답한 듯 빠져나와 있다. 사람이기에 당연한 실수가 더이상 용납 되지 않는 사회에서 손으로 하는 작업은 내 작품의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에 이런 실수들은 극히 자연스럽고 인간적이며 내 자신을 나타낸다. 최대한의 능력으로 완성하려는 나의 욕구와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순간적인 실수 앞에서 무너진다.

익숙한 공간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처럼, 확신과 불확신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내가 인지하고 있는 것이 진실인지. 그리고 내 자신을 믿을 수 있는지. 그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

Solo Shows

2018

2017

2015

2013

2012

#

Selected Group Shows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Art Fair

2018

2017

2016

2015